1. 매일 트램을 탑니다. 세상에 이게 러시아워의 혼잡함이라니.
2. 이상하게 이곳은 벤츠 E클라스 택시가 많습니다. 택시만 놓고 보면 벤츠 > 스코다 > 볼보 > 아우디 > 비머인 기분.
3. 발트 해의 길목에 있는 호텔에 일주일 이상 묶고 있는데, 역시 호텔은 부킹닷컴 평점 8.5 이상인 곳만 가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. 힐턴 헬싱키 스트랜드 추천합니노.
4. 포비온 센서 일 해라.
5. 1800년대 부터 2002년까지 개새끼 씹새끼들 박아두던 교도소를 호텔로 개조한 게 있는데 인스타 갬성 사진 어쩌구 77ㅣ야~ 하는 사람이랑 같이 묶는다면, 그냥 한 번쯤은 가볼 만 합니다. 호텔 카타야노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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